낙하지점예측1 사회인야구 외야수비 (타구판단, 낙하지점, 외야펑고) 솔직히 말씀드리면, 저는 처음 사회인야구팀에 들어갔을 때 외야수비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. 타구가 하늘 위로 떠오르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고, 앞으로 달려야 할지 뒤로 물러서야 할지 몸이 굳어버리는 경험을 꽤 여러 번 했습니다. 그 당혹감이 외야수비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. 타구판단, 배트 소리부터 시작됩니다처음 우익수를 맡았을 때 가장 황당했던 건, 타자가 공을 치는 순간 제 눈에는 그냥 공이 어딘가로 날아가는 것밖에 안 보였다는 점입니다. 어디로 가는지를 판단하기도 전에 이미 타구는 한참 날아가고 있었습니다. 그때 팀 선배가 알려준 것이 바로 타구음(打球音) 활용이었습니다. 타구음이란 배트가 공에 맞는 순간 나는 소리로, 소리의 종류만으로도 타구의 강도와 성격을 어느 .. 2026. 4. 27. 이전 1 다음